by ahinsyar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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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戦姫~
고우~전국시대의 공주~ 테라시마 타쿠마 & 스와베 쥰이치 & 나미카와 다이스케 & 이와타 미츠오 & 모리카와 토시유키 & 오오카와 토오루 & 마에노 토모아키 & 하마다 켄지 & 오다 히사후미 & 마츠오카 요시츠구 & 하야미 쇼 寺島拓篤 & 諏訪部順一 & 浪川大輔 & 岩田光央 & 森川智之 & 大川透 & 前野智昭 & 浜田賢二 & 小田久史 & 松岡禎丞 & 速水奨 슬슬 노멀을 듣고 싶어서 모모그레 멘즈온리로 시작을 끊은건 자랑 ' ㅂ' < 그런데 전국시대 이야기인걸 의식 안하고 듣기 시작해서 그런지 조금 지루했어요. 뭐, 모모그레 멘즈온리가 원래 개그로 먹고 사는게 아니니까 'ㅅ' < 이미 아자이 나가마사와 함께 하고 있었지만, 오다가 공격해와서 본가로 딸 셋을 데리고 본가로 향한 이치. 그런 이치도 죽고, 히데요시가 기르게 된 이치의 세 딸중 막내, 고우의 이야기- 라서, 상당히 마이너하다면 마이너하지만 그 직전 배경을 알아서 그런지 무난하게 들었습니다. 대략 고우를 맡은 테라시의 12세부터 40대까지의 진화가 들을만 한데, 문제는 이게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톤이 낮아져서 내 슴가에 격뿜 o<-< 청년까지 내려갈기세라 내가 좀 크게 웃었지!? 나이를 먹고 오열하는데 이건 왠만한 청년 저리가라라서 ㅠㅠㅠㅠㅠㅠ 처음의 12세의 쨍쨍한 보이스랑 비교되어서 내 슴가에 큰 웃음을ㅠㅠ 거기에 스와베도 스와베대로 흥했어요. 전의 미녀와 야수에선 극저음을 선보였는데, 여기선 선이 얇은 아가씨로 첫 인상을 끊어줘서 오옷! 하면서 들었다는건 자랑 ' ㅠ'!!! 극이 극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여성을 연기하는 비율이 많았어요. 전국시대에 흥미가 있으면 한번쯤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정도. 아무래도 일생을 다 그려놔서 말이죠. 'ㅂ' 거기에 그걸 1씨디에 다 넣어놨다 이거죠. 특히 완급이 없어요. 그냥 쭉- 들으면 된다는 느낌. 무난히 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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