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치히로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고토 케이스케
鈴木千尋 + 平川大輔 X 後藤啓介 

하타노 와타루 羽多野渉, 토리우미 코스케 鳥海浩輔, 시모노 히로 下野紘, 사토 유다이 佐藤雄大

JUNK！BOYS #02
스즈키 치히로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고토 케이스케
鈴木千尋 + 平川大輔 X 後藤啓介 

치바 스스무 千葉進歩, 타치바나 신노스케 立花慎之介, 하마다 켄지 浜田賢二, 모기 시게루 茂木滋, 카지 유우키 梶裕貴


미나미 하루카 원화라 흠칫! 했는데.....
....어.... 음......

뭔가 다른 의미로 당황한 물건. 

아니 3p긴 해요. 3p긴 하거든? 
...그런데 어.. 음... 뭐지 이 형용 할 쑤 엄는 기분은. 

여튼 수의 고토 케이스케가 첫 드씨라서... 

국어책이 쩝니다.

...뭐.. 1/5이 씬이라서 별로 크게 생각 안해도 될 거 같은 느낌도 들지만
쇼타적이고 간지러우면서 깽깽되는 소년 보이스이긴 한데...
아니 그걸론 귀여운데 문제는 국어책이라니까요 'ㅅ'
어쩔수 없는거니까 넘어갑니다 <<<
게다가 듣다보면 왠지 귀여울지도 몰라같은 느낌도 조금 드니까 우왕 이건 무서워

저음으로 살짝 능글계를 뽑아놓은 엄친아 계열의 히라카와씨와, 
드물게 시원스러운 약저음의 체육계의 활달한 스즈키 치히로는 즐거웠어요. 
분위기상으론 아무리봐도 메인은 스즈키 치히로 X 고토 같지만 
결국은 처음부터 끝까지 3p니까 아무래도 상관없ㄴ...(...) <<

결론은 저 셋이 '남'학교의 연애사정을 해결하는 스토리. 
덕분에 한 씨디당 두개씩 스토리가 나뉘는 짧은 이야기들 되겠습니다. 
랄까 전 내용 유일한 악역이 하타노라서 좀 뿜은건 안비밀 ' ㅅ' <

그 외엔 범생이에 소심한듯한 안경잡이의 토리밍에, 
얇고 가늘가늘한 캐릭을 뽑아놓은 시모노,
'공' 역을 할때 언제나 뽑을정도의 저음에 
야릇하면서 바람둥이 분위기를 입힌 치바 스스무, 
정갈하고 조금은 쿨한 느낌의 신쨩 'ㅁ'!! 역시 신쨩은 이런 캐릭이 레알이지! ' ㅠ'!
그리고 진지하면서 체육계인 옆집 형아 하마다씨도 당연히 편안하긔 ' ㅅ'... <

전체적으로 그냥저냥 무난하게 들었습니다. 

랄까 완전 학생B 적인 엑스트라로 평소 맡는 역보다 약간 저음으로 발악발악하는 카지에서 조금 뿜었다는 건 안비밀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