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hinsyar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태그
이전블로그
|
戦国武友伝 伍の巻 龍虎の邂逅
전국무우전 오의권 용호의 해후 이시다 아키라 & 야스무라 마코토, 코야스 타케히토 & 나카무라 유이치 石田彰 & 保村真, 子安武人 & 中村悠一 더이상 나올 일 없을 전국무우전 시리즈. 그렇기에 가볍게. 1편과 같은 인물은 같은 성우를 캐스팅 한 것이 좋았어요. 저음의, 나름 고령의 캐릭을 여전한 퀄리티로 자연스럽게 뽑아놓은 아-상이라거나. 그런 아-상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그러면서도 편안하면서도 힘 있는 약저음의 미성으로, 아-상캐를 진심으로 존경했었고 그렇기에 살아남기를 바라는 호무라의 연기도 참 좋아서! 아-상 캐릭만 따지면 시간대는 1편의 세키씨 캐릭과 대화한 이후. 이미 패배할 것을 알고 있는 인물과, 그 존경하는 사람에게 살아남기를 바라는 장수의 마음. 자신만 그럴 수는 없다며 내치고 그러면서도 자신의 말과 신념을 남기는 인물과, 그것을 받아들이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젊은이라는게- 뭐랄까. 저 시기의 시대교차라는 것이 이 둘의 대화만으로도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말이죠. 훈훈했어요. 하지만 시대교차는 코사장님과 나캄쪽도 마찬가지여서, 다테의 코사장님도, 코쥬로의 나캄도 저음계열로 뽑아놓아서, 이 위험한 시기에 타케다의 혈족을 받아들일것인가 하는 묵직한 대화에 걸맞는 퀄리티였다고 생각했지 말입니다. 랄까 다테의 인간적인 면을 코사장님이 중후한 보이스로 잘 표현해줘서 나란 뇨쟈는 호이호이. 결론은 그리고 인터컴이 망했어요!! 내가 이걸 안 쓰는 사이에!! o<-< /싸닥
|
메뉴릿
이글루 파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