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hinsyar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태그
이전블로그
|
白雨
백우 타니야마 키쇼 X 타케우치 켄 谷山紀章 X 武内健 하타노 와타루 羽多野渉, 스즈키 타츠히사 鈴木達央, 타키모토 후지코 瀧本富士子, 모리 나츠히 森夏姫, 사토 하루오 佐藤晴男, 오기노 세이로 荻野晴朗, 시로쿠마 히로시 白熊寛嗣, 마나카 케이고 真仲恵吾 慈雨 자우 타니야마 키쇼 X 타케우치 켄 谷山紀章 X 武内健 하타노 와타루 羽多野渉, 스즈키 타츠히사 鈴木達央, 치바 잇신 千葉一伸, 시무라 토모유키 志村知幸, 타키모토 후지코 瀧本富士子, 모리 나츠히 森夏姫, 타키타 쥬리 滝田樹里 백우시리즈에서 파생된 담설・하설은 이미 각각 포스팅했으니 넘어가고. 아니 그러니까 자우에서만해도 멀쩡했던 두 애의 캐릭성이 왜 하설에선 붕괴가 되는지 초낸 억울해서 미치고 환장할거 같은거도 제쳐두고 orz 커플 둘의 고딩시절 처음 사귀기 시작한 과거를 보여주면서, 한참의 세월이 지난 현재'에 다시 감정을 확인하는 백우. 그리고 그런 타케켄 캐릭의 복잡한 마음과 과거를 나름 깔끔하게 청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자우. 고딩시절엔 둘다 적당히 철없고, 특히 타니야마캐는 조금 양키끼도 들어가있으면서 심지어는 '사랑의 도피' 드립까지 치는게 영락없이 애지만, 현재 시점에선 아무래도 질투라는 감정이라거나 집착이라는 감정이라거나도 있지만 그래도 기르고 있는 애도 있는 어른-사회인-의 차분하고 기본적으론 여유가 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무척이나 신선하게 들었어요. 이런 타니야마는 아무래도 드물다 보니 말이죠 'ㅅ'b 뭐, 타케켄도 복장터지는 캐릭은 무난하니까 그냥저냥 들었어요. 얜 눈 시리즈에선 차분하고 생각깊은 남자로 표현되는 느낌이 강하지만 정작 자기루트(...)로 가면 너무 속으로 꽁기꽁기하고 있어서 내 맘에 환장(...) 묘하게 가정환경이 시궁창이면서 사건도 작게 일어나는 건 아닌데도,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정적(静的)이라서 그런지 크게 무리없이 들었단 느낌. 이보다 더 이전에 들은 담설 버프로 편안하게 들었어요.
|
메뉴릿
이글루 파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