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ahinsyar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일본어가 짧아 들을때는..
by 지나가다 at 01/01
뒤짐?
by ㅇㅇ at 12/16
초면에 정말 죄송한데 ..
by eileen. at 02/06
덜덜덜
by 시저 at 11/08
이 씨디 어디서 구입하나요?
by 나츠메 at 06/17
vs 키리 는 키리~금의 ..
by ahinsyar at 02/28
나도 언라하는데 파르모..
by shatty at 01/24
저도 비슷하네요 ㅇㅅㅇ
by ViceRoy at 01/04
저도 순서로 검색해서 ..
by Rollas at 12/07
아유아리 순서로 검색해..
by 더블비 at 10/25
비밀글 ㅊ// 범인은 모 ..
by ahinsyar at 06/15
잇비// 헐.. 나 이거 교..
by ahinsyar at 06/09
저거 내가 뿌린 거지 싶..
by 잇비 at 06/09
비밀글ㅊ// 성우진은 그..
by ahinsyar at 05/11
우와아아아아아!!! 벌써..
by 미하루 at 05/09
비밀글ㅇ// 저도 애니도 ..
by ahinsyar at 04/25
츄....정말이지 들으면..
by 련 at 03/26
련// 종이&작가관계는 뭐..
by ahinsyar at 03/24
앗 죄송합니다ㅠㅠ 부록..
by 련 at 03/21
련// 자음초성체를 금지하..
by ahinsyar at 03/12
태그
이전블로그
[BL] 言葉なんていらない・息もできないくらい 감상
言葉なんていらない
말따윈 필요없어
나카무라 유이치  X  카지 유우키
中村悠一 X 梶裕貴

시모노 히로 下野紘, 쿠마모토 테츠야 熊野哲也, 타케우치 코스케 竹内幸輔, 오키츠 카즈유키 興津和幸, 키베 쇼타 木部祥太

息もできないくらい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타니야마 키쇼  X  시모노 히로

谷山紀章 X 下野紘 

나카무라 유이치 中村悠一, 카지 유우키 梶裕貴, 야마나카 마사히로 山中真尋, 미소노 유키히로 御園行洋 


카지랑 시모노가 형제, 그것도 쌍둥이로 나온다는걸 듣고
언젠간 들어야되는데 ' ㅅ'..... 하다가 들은 물건. 
이 둘 관계성이 요렇다니 어느집 우타프리인가염 

그냥 가볍고 무난하고 긔엽네 ' ㅅ'... 하면서 듣기엔 괜찮았던 물건이긴 한데, 
묘하게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말이죠 'ㅂ'...
캐릭들은 나쁘지 않은데 듣다보면 왠지 물리는 기분 'ㅂ';

뭔가 사건은 일어나는데 그닥 긴박감이 없고,
그냥 물이니까 흐르지- 하는 느낌으로 들으니까 진행이 되지- 하는
당연스러움이 너무 강해서 어이쿠 (...)
거기에 결국은 카지와 시모노가 쌍둥이라서
'서로가 서로에게 질투크리' 가 근본적 문제라 큰 변화가 없기도 했구요. 

그러니 간단하게. 

대학동급생! 이라는 관계도의 나캄카지에선, 
나캄이 상냥한 보호자 속성 + 일단 이성으로 뭉쳐있어요 계열이라, 
발매시기. 그러니까 저 시절에서 내가 진짜로 좋아하던 계열의 나캄이라...
추억에 쳐울면서 호이호이 들었어요 ㅠㅠㅠㅠㅠ
그런데 카지가 묘하게 전파계라 (.....)
이렇게 힘 빼고 어딘가 난 신비하고 멍- 한 계열이예요- 하는 캐릭도 간만이어서, 
신선하게 듣긴 했는데.... 기본적으로 너무 차분하면서 사회부적응자 끼가 있어
은근히 복장이 터지는 줄 알았지 (.......)

그래도 나캄이 너무 생활력 넘치는 개념찬 캐릭이라서 나란 뇨쟈 호이호이... ㅠㅠㅠ
거기에 살짝 나와줬던 시모노 캐릭과의 관계도도 자연스러운 친구관계라
그 관계성도 참 좋았다는건 안 비밀이지 말입니다 ' ㅠ'

그리고 두번째의 타니히로 'ㅅ'
분명 어른이고 사회적 능력도 있는 어른 포지션의 타니야마가, 
싱글싱글 거리면서 좋아하는 아이를 괴롭히는 익살스러운 면에, 
질투질투 열매를 먹은 듯이 질투의 화신이 된 면까지 보여줘서 
꽤나 즐겁게 들었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휘두르는 듯 하면서도 사실은 휘둘리고 있는 캐릭에게 약하다니깐요 ' ㅅ'

시모노의 기운찬 츤데레는 시모노니까 시모노해서 시모노하죠. 'ㅂ'
순간 사랑의 깊이는 무릎정도 시리즈에서의 시모노가
확 떠올랐다가 사라졌다는 그런이야기.
시모노는 정말 왠만하면 전부 시모노라고밖에 생각을 못하겠는게 (...)
모 님 왈 ['시모노'라는 단어가 이미 명사이고 동사이고 형용사...]
아올 초낸 슬픈데 부정이 안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굳이 따지자면 2편이 그나마 더 재미있었어요. 
1편은 내용은 흥미진진하려는 소재를 주긴 하는데.... 꽤나 늘어지는 느낌이라. (...)
차라리 평범하게 연애사 하던 2편이 그나마 낫긴 했지만, 결국은 무난. 'ㅂ'

평범하게 무난하고, 성우가 끌려서 듣는다면 들어도 나쁘지 않은 물건이었어요. 
그냥 무난무난 'ㅂ' /중요한거라 수십번 말하기/
by ahinsyar | 2011/08/01 22:44 | 드라마 씨디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ahinsyar.egloos.com/tb/321032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ahinsyar at 2011/08/02 20:40
자음 초성체가 쓰인 덧글은 삭제했습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메뉴릿
 
이글루 파인더

rss

skin by 이글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