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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역시나 구작 몇몇 씨디 감상
同細胞生物。
동세포생물.
히야마 노부유키  +  토리우미 코스케, 이토 켄타로  +  치바 스스무, 
코야스 타케히토  +  미야타 코우키
檜山修之 + 鳥海浩輔, 伊藤健太郎 + 千葉進歩, 子安武人 + 宮田幸季

스기타 토모카즈 杉田智和, 타사카 히데키 田坂秀樹, 타카기 레이코 高木礼子

모님 추천으로 들은 물건....인데, 상당히 신선했어요. 
뭔가 보드랍고 정적인 느낌이면서도 늘어지진 않고, 
내용이 내용인데 비극적이라거나 슬프단 생각도 그다지 없이 평안하게 들었다는게 ㅇㅅㅇ...

저렇게 옵니버스식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진정한 주인공은 코사장님 캐인듯 'ㅅ'

같은 세계관에 cp가 이렇게 많지만 뭔가 메인 주인공 삘이 나는 캐릭이 있어요- 싶은건
왠지 재우지 말아줘의 제왕님캐가 떠오르는 구성이었어요.
그만큼 뭔가 드문 구성이었다는 이야기 ' ㅅ'.

거기에 캐릭들이 모두 다 순수하고 풋풋돋는거긔...ㅠㅠㅠㅠㅠ
씨디가 전체적으로 포근한 느낌이랄까...
내용상으론 이토켄+치바 cp외엔 그렇게 해피스러운 느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묘하게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준달까, 여튼 무척이나 신기한 기분이었어요. 

그것만이 아니라 이토켄+치바 캐릭은 분명히 활동적이면서 감정표현도 큰 편인데, 
정말 신기하게도 정적인 느낌도 확 들어서... (..........)
전체적으로 뭔가 묘하게 좋은 분위기로 모순되고 배신된 느낌이 들어서
신선한 기분으로 쭉- 들었습니다. 

아래론 간단하게. 

히야마씨의 어디까지나 체육계긴 하지만 살짝 상냥함이 배여있는 어투도 좋았고, 
토리밍의 뭔가 달관한 듯한 느낌에 살짝 탁한? 그러면서도 묘하게 부드러운 어감이 
묘하게 언밸런스한 느낌이라 이건 이거대로 무척이나 좋았어요. 

이 둘의 관계도도 막판의 막판에서 포텐폭발 느낌이라 ㅇㅁㅇ...
결말이 이런 방향으로 날 줄 몰라서 조금 당황하긴 했는데, 
그래도 결과적으론 그저 애틋한 분위기가 나서 훈훈하고 풋풋함이.  

또 이중에서 제일 고딩답게 사귀던 이토켄과 치바 스스무쪽도 
이토켄의 묘하게 엄청난 텐션으로 부끄러움을 타는 캐릭과, 
본격 고백하고 전력질주로 도주라니 이건 뭐하는 작태냐ㅠㅠㅠ!!!
치바 스스무의 묘하게
약간 머리비고 텐션높은 고딩의 적절한 만담스러운 콤비도
보면서 그저 예뻐서말이죠 'ㅁ'....
얘들이 정말 나이대에 맞는 대화를 하면서 서로 좋아해요 하는 느낌이 
제일 적나라했다는 느낌... //ㅁ//
길이도 다른 캐릭cp보다도 길고, 그런만큼 더 정이 가고 훈훈했다는 이야기. 

물론 그저 순수한 친구관계였던 치바씨와 코사장님 캐의 관계도도 흥했지만요 'ㅅ'

하지만 그런게 문제가 아니야 ㅇㅅㅇ!!!!
한번 사이에 저 쿠션을 걸치면서 대놓고
내가 진 주인공이긔 'ㅅ' 스러운 코사장님캐릭 이야기가 나와서 호오 'ㅅ'

사실 플톡에서 사장님도 착각한(...) 그대로...
나 처음에 코사장님 캐릭이 전파계인줄 알았어 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레알 순수배양 천사캐라서 순간 당황하고 캐릭에게 미안해졌긔 ㅠㅠㅠ!!! /싸닥
레알 부드럽고 난 자애가 넘친다능 뿌잉뿌잉 'ㅅ' 하는 보이스로 
말 할때마다 미소짓는 느낌이 확 드는게... 왠지 막 부끄러웠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막 샤방샤방한 사장님이랑 대화하는 미야타캐가 이게 또, 
장래희망의 메르헨스러운 점과는 또 다르게 묘하게 서글서글해서 또 당황. 
뭔가 전체적으로 내 예상을 너무 잘 배반해줘서 'ㅁ'.....
그러면서도 결과는 어디까지나 메르헨 

전체적으로 참 신기한 기분으로 묘하게 들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듣는 씨디도 드물어서 신선했어요. 



花嫁は開発室長
새신부는 개발실장
나카이 카즈야  X  후쿠야마 쥰
中井和哉 X 福山潤

야스무라 마코토 保村真, 카와하라 요시히사 川原慶久, 타나카 료코 田中涼子

여동생의 존재는 죽었어 더는 없어! 

그리고 누구의 마음속에도

살아있지 않아!!!


아올 젝힐 그래서 왜 튄거냐고 이 쌈싸먹을 계집애

그냥 한마디로 아올 이 쿠소에 쓰인 성우 연기가 아깝다. (...)

랄까 이 둘 사이에 그래서 애정이 왜 있는데? 도 모르겠고, 
나카이씨는 쓸데없이 병신력 돋는 귀축에 집착돋는 캐싸이코고, 
쥰쥰캐도 처음엔 그냥 마지못해 끌려가지만 성질 좀 있나 했더니 
감금능욕루트나서 가출까지 해놓곤 
결국 뱰의 메인 cp란건 꿈도 희망도 엄써서 일단은 난 너님 아내 //ㅁ//....<< 

...아올 젝힐 내가 뭘 들은거지. orz

결론은 얼어죽을... 내가 이걸 왜 들은거지 아올 내 시간....
내가 밉고 네가 밉고 세상이 밉고 orz



恋はあせらず 限定版ミニドラマCD
사랑은 서둘지않고 한정판 미니드라마CD
하마다 켄지 X 시모노 히로
浜田賢二 X 下野紘

콘도 타카시 近藤隆, 카세 야스유키 加瀬康之, 나가토 미츠테루 長門三照

뭐... 짧기도.. 했고.. (...)
그냥저냥 무난했어요. 

그냥 내 안에선 왠지 순한남자 이미지가 있던 하마다씨가, 
묘하게 아랫도리가 주체가 안되는 나쁜남자 컨셉이라서 
은근히 즐겁게 들은 물건 'ㅅ'
시모노는 시모노이고 이렇게 '난 이렇게 생각하니 님은 어떠냐구!!' 하면서 
자기 도리와 주장을 내세우는 캐릭도 시모노에선 많으니까요 ' ㅂ'

콘돗치의 은근 까칠하게 할말 다 하는 친구캐릭이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흥하고요. 
그리고 카세 야스유키를 이렇게 어느정도 의식하고 들은적은 없었는데, 
음... 묘-하게 이런 살짝 뜬 캐릭터쪽 보이스는 취향이 아니었어요. 
내가 흥했던건 프리토크쪽의 목소리였지만 ' ㅅ'..
그 쪽이면 평이해서 또 기억하기 힘들다는게 난점. 

뭐, 이런 물건에선 흔히 나오는 '네가 말한 그거, 과거형' 드립이 떠서 
역시나- 하면서 슥- 들었습니다 'ㅂ'
by ahinsyar | 2011/08/02 06:45 | 드라마 씨디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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