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hinsyar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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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팬이라는것도 당연히 필터링이 있고,
'내가 보는 이 사람', '내가 보는 이 조합' 이란게 당연히 있는 거. 뱰이라거나 그런게 아니더라도 솔까말 저런거도 망상 아닌가염. 이번에 오마에라, 워킹 이벤까지 보고 예전부터 생각했던 쥰&나캄 썰이나 풀어보자 왱알왱알 옛날엔 사실 이 조합 그닥 안 좋아했어요. 'ㅅ' 지금도 마구 좋아하는건 아니고, 가끔 있으면 좋을지도.. ' ㅅ'...정도. 사실, 뭔가, 나캄 -(苦手+나쁜 사람은 아닌데+불편해+일이니까+신경은 쓰여+@)→ 쥰쥰 쥰쥰 -(넌 지금 날 불편해하고 있군 그 맘 읽었다. 그러니_난_공격하긔) → 나캄 ...의 관계도로 보여서 미치겠는겁니다. 저것도 솔까말 최근들어 바뀐 느낌....? 옛날 -08년-엔 / 나캄 -(苦手)→ 쥰쥰 / 쥰쥰 -(어쩌라고)→ 나캄 < 으로 보였단건 안비밀. 이번 오마에라 魚花 에서도, 밤부 엔딩에서 긴 풍선가지고 나캄을 씽나서 공격해대는 쥰쥰ㅠㅠㅠ 거기에 난 최근에 오오후리 이벤도 재탕했잖아? 타니야마가 아베 타카야 연기할때는 배실배실거리는데, 대략_쥰쥰이_타카야_하면서_관중이_'오오오오'_하니까_짜게굳은_표정.avi 또 이번에 워킹 이벤트를 보는데, 낭독극 도중에 쥰쥰이 대사를 미세하게 씹었는데도 쫙- 진행하니까, 나머지는 다 대본 보고 있는데 제일 먼저 반응해서 고개가 쥰쥰쪽으로 확 돌아간 나캄에 내가 레알로 격뿜 o>-< 그러면서도 예전에 계속 짜게식어서 아.하.하.하. 하는 느낌이랑은 다르게 묘하게 레알로 웃고있는 느낌도 나서 이건 이거대로 좋을지도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반응이 너무 격해서 대략 볼때마다 뿜는 이 퀄리티.. orz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이번 워킹 이벤트의 메이드카페 면접에서, 쥰쥰과 오노군의 オチ에 관련된 싱크로를 읽었다는 것이 개인적 수확 >ㅁ</ 하지만_카미야씨도_읽지_않았을까_쟤들_둘이_다_그렇지 거기에 스케치북에 이름 적을때.. 오노군이 팍팍 적고 있는데, 쥰쥰이 순간적으로 치랏. 하면서 오노군이 쓰는 속도와 패턴을 보고 파악하고는, 똑같은 속도로 팔을 움직이면서 똑같은 글씨를 똑같이 써내린 퀄을 보고 흠칫. 했다. 정말 그게 카메라에 딱 잡힐지도 모르는걸, 그래도 가능한한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하려고 순간적으로 그 짓을 하고 있어서 진짜 이 인간은 어디까지.. 라고 생각해버렸어.. orz 이래서_쥰쥰의_늪에서_벗어날_수_없습니다_망했어 결론은 내남자 이뻐요 내남자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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